질소냉동치료, CO2레이저, 주사치료
사마귀는 피부 또는 점막에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주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얼굴,
손, 발, 입술, 성기 등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습니다.
사마귀는 표피의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사마귀는 일반 사마귀, 편평사마귀, 손·발바닥 사마귀,
물사마귀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치료를
위해서는 사마귀가 나타나는 형태, 부위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 발, 신체 전체에 굳은살과 각질성 구진의
형태로 나타나며, 일반 피부와 명확하게
구분됩니다. 또한 이 질환은 전염성이므로
간단한 접촉만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이마, 턱, 입 주변, 손바닥에 주로 나타나며,
피부가 조금 융기되어 있고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질환 입니다. 이 질환은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흔하게 나타납니다.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는 사마귀는 겉으로
돋아나는 병변이 아니라 속으로 파고들어가기
때문에 걸을 때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마귀는 티눈이나 굳은살과 비슷한
모양과 형태로 혼동될 수 있습니다.
물사마귀는 중앙이 움푹 들어간 형태를 가진
사마귀로, 가려움증과 피부 접촉에 의해 전파될
수 있으며, 주로 면역력이 약한 5세 미만의
어린이들에게 발생합니다.
티눈은 피부의 각질층이 만성적인 자극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는
만성 피부 질환입니다.
각질층이 딱딱해지면 통증도 유발되므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티눈은 발생 원인, 부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티눈은 발생 원인, 부위에 따라
경성 티눈, 연성 티눈 등 2가지의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경성 티눈은 표면이 윤이 나고 딱딱한 형태를 가진
티눈으로, 신체의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지만
특히 손과 발에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연성 티눈은 땀에 의해 부드럽고 촉촉한 형태를
가지는 티눈으로, 주로 발가락의 4~5번째 사이에서
발생합니다.
